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준완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 2023 시즌 === 2022년에 주전 좌익수로 활약하기는 했으나, 자원부족에 시달리던 팀 덕을 톡톡히 보았던 시즌이고[* 2022년 시즌 wRC+가 75정도인데 파워포지션인 좌익수 자리에서 저정도 타격으로는 웬만한 팀에서는 절대 주전으로 나올 수 없다.] 극적인 기량향상을 기대하기 어려운 나이가 됐기 때문에 2023년에도 주전으로 나설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. 주전 우익수였던 [[야시엘 푸이그]]가 오프시즌 불미스러운 일로 팀을 떠나기는 했으나 그 자리는 고스란히 이적생 [[이형종]]에게 돌아갈 확률이 높고, [[임병욱]]이 전역 후 팀에 복귀했으며, 크게 부진했던 베테랑 [[이용규]]가 마지막 불꽃을 태우기 위해 벼르고 있고, 지난 시즌 막판 최소한의 가능성을 보여준 [[임지열]]도 있기 때문에 지난 시즌처럼 무주공산으로 좌익수 자리를 지킬 가능성은 높지 않다. 하지만 좌익수 경쟁자들이 하나같이 약점을 지니고 있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[* 임병욱은 부상 문제, 이용규는 노쇠화, 임지열은 통산 179타석밖에 서지 않은 선수라 지난 시즌 막판의 활약이 그대로 이어질지 확신하기 힘들다.] 결국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. 히어로즈 팀 입장에서는 공격면에서 평균 외야수급 활약을 기대하기 어려운 김준완이 주전이 아닌 백업으로 활약하는 편이 베스트이겠지만 자원부족 문제가 여전한 팀 전력상 어떻게 될지 예측이 어렵다. 6월 3일 문학 SSG전에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무안타에 희생 번트까지 실패하는 등 공을 전혀 맞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. 6월 4일 9회말 슈퍼캐치로 팀 승리에 기여하였다. [[https://naver.me/xyjobIZh|영상]] 6월 22일 [[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|대구]] [[삼성 라이온즈]] 전에서도 무사 2루에서 슈퍼캐치를 선보이며 팀 승리에 기여하였다. 공교롭게 이번 투수 역시 [[임창민]]. [[https://naver.me/54kdMdzx|영상]] 7월 4일 NC전에서 신규 응원가가 공개되었고, 친정 팀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. 이후에는 나름 쏠쏠하던 타율도 2할 초반으로 곤두박질치고, 팀이 리빌딩 기조를 잡은 만큼 [[임병욱]], [[주성원]], [[박수종]], [[송재선]] 등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가 부여되어 당분간 1군에 올라오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. 하지만 10월 16일 [[이주형(2001)|이주형]]과 [[박수종]]의 성장세에 밀리고, 다른 외야수 유망주 자원의 출전 기회를 위해 결국 방출되었다. [[https://naver.me/IDoK8jrh|#]] 김준완의 나이도 32살로 적은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현역에서 그대로 은퇴할 가능성도 있으나, 외야수 자원이 부족한 팀에서 김준완을 원할 가능성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